아시아나,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따른 환불위약금 면제
아시아나항공(사장 김수천)이 15일 발생한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해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 됨에 따라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편의 항공권 환불위약금과 출발일 변경에 따른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. 출발일 기준 16일(목)부터 23일(목)까지 일주일간 기발권된 항공권에 대해 ▲환불 요청 시 환불 위약금 ▲ 출발일 변경 허용 및 재발행 수수료가 면제 된다. 대상은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자 및 가족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(사